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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말랭이(Dried  Green Onion)

대파 말랭이(Dried Green Onion)

SKU: CCF-026DGO

[LIVING LOVE FARM] 대파 말랭이 2.0oz

 

일 년 내내 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인 대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 익으면 은은하게 나는 단맛 덕분에 각종 찌개와 반찬 등에 맛을 내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무심코 먹어온 대파 속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는 사실.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대파가 이렇게 건강한 밥상을 만들 수있다는 사실이 세삼 놀랍습니다.

-알싸한 맛 속에 숨겨진 피로 개선 효과

대파를 생으로 먹으면 느껴지는 매운 향은 알리신(Allicin) 성분 때문입니다. 알리신은 파를 자를 때 알린(Allin) 이라는 성분이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기능성 물질로, 공기와 접촉하면 강렬한 향과 매운맛으로 변한답니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Allithiamin)으로 전환되어 비타민 B1의 체내이용률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개선, 자양 강장에 도움을 줍니다.

-가열하면 노화 방지 효과 2.5배 높아짐

대파를 60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거나 저온 건조하면 알리신이 분해되면서 알싸한 맛이 사라지고 대신 단맛이 올라오는데, 이는 아조엔(Ajoene)이란 성분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아조엔은 비만 등의 대사질환에 효과적이며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대파는 구우면 노화 방지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기름에 살짝 구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류와 찰떡궁합

대파는 생선과 육류의 비린내를 잡는 데에 효과적이고 칼륨과 칼슘, 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육류를 섭취할 때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황화알릴 성분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주고 동시에 항균작용을 해 식욕 증진이나 건위, 거담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77032하이닥

 

하지만 대파는 많이 사놓으면 물러지기 때문에 때로는 사놓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사는것 조차 꺼려할 때가 많았죠. 그래서,,,,! 말린 대파를 권해 드립니다. 오랫동안 끓여서 맛을 내는 국에 식재료로 더할 나위없이 필요한 말린 대파. 이젠 냉장고에서 썪어 버리게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California에 싱싱한 대파 농장에서 만들어져서 더 믿고 먹을 수있습니다.

 

 

  • INGREDIENTS

    100% sliced green onions (korea)

    A colorless/non-preservative/no additive

$7.50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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