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고추 말랭이 (Dried Sliced Red Pepper)
[LIVING LOVE FARM] 고추 말랭이 4.4oz
한국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칼칼하면서도 매운맛을 내주는 빨간 고추로 만든 음식을 찾게 되지요.
그중에서 빨간 고추의 대표 음식이라면 당연히 김치를 꼽을 수있겠는데 이제는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화가 되어버린 김치의 위상이 한국인으로 하여금 자긍심과 자부심까지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매일 식탁에서 만나게되는 김치를 그저 발효시킨 몸에 좋은 수퍼 푸드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그 말린 빨간 고추의 영양가가 우리가 상상했던것 보다도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을 모르셨죠?
그 옛날 우리 민족이 긴긴 겨울동안 푸릇한 채소나 과일 하나 없이도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었던 데는 붉게 담근 김장김치의 역할이 컸습니다. 홍고추에는 사과의 40배, 키위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응축돼있습니다. 더욱이 매운맛의 캡사이신 성분이 비타민 산화를 막아줘서 뜨겁게 요리해도 비타민C 파괴가 적다고 합니다.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 속 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레드 푸드의 대표주자답게 ‘베타카로틴’이라 불리는 비타민A도 풍부합니다. 비타민A는 냉방 탓에 걸리기 쉬운 여름철 호흡기 감기를 예방해 준다고합니다. 게다가 홍고추는 풋고추보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카로틴 등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이렇게 말린 빨간 고추는 해를 품은 덕분에 비타민 D도 풍부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몸을 더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귀한 음식재료이었겠죠?
음식 위에 고명으로 올려서 음식맛을 더 좋아보이게 할 뿐아니라 국물에 우러나온 그 칼칼하면서도 단맛은,,,, 오늘 저녁 생선 찌게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면 어떨까요??
CAMPING이나 여행을 다니실때 간편하게 가져가실 수있도록 잘게 썰어서 말린 제품입니다.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서 보관 하십시요.
본 제품은 사람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INGREDIENTS
100% sliced red peppers (korea)
A colorless/non-preservative/no additive